가평군, 코로나19 37,822~37,838번 확진자 발생
[▲ 5월 31일 확진자 현황]
3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7명이 증가하여 총 37,838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7,78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4명이 증가하여 총 35,066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72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5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6명, 병상요청 0명이다.
3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4,41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03,511명이다.
6월 1일(목)부터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이 학교에 적용된다. 교육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계획*’ 발표에 따라 학교도 온전한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을 개정하였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간의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5일간 등교중지를 권고하고, 등교를 중지한 기간은 출석인정결석으로 처리한다. 둘째, 등교 전 감염위험요인*의 학교 내 유입 차단 및 확진 현황 파악을 위해 기존 운영하고 있던 ‘자가진단 앱’은 6월 1일(목)부터 중단한다.(* ①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 ②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③동거가족 확진으로 본인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
이에 따라, 학생은 자신이 감염위험요인에 해당할 경우, 학교에 사전 연락 후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여 검사하고, 그 결과*를 학교에 제출하면 출석인정결석으로 처리된다. 또한, 학생 확진 현황은 다른 법정 감염병과 같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파악하되, 교직원 확진 현황 파악은 학교의 행정부담 완화를 위해 중단한다.(* 검사 결과서, 소견서, 진단서 등 증빙자료)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