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 10월 14일 확진자 현황] 

1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1명이 증가하여 총 29,71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67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1명 증가하여 총 27,606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2,06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1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1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4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3,58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76,239명이다.

화이자의 오미크론 변이 BA.1 대응 2가백신 78만 회분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입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화이자 2가백신은 지난 7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이자 2가백신 활용계획은 전문가 자문 및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수립하고,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는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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