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가평 61~66번 확진자 무더기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0.11.13 11:05
11월 13일, 가평군 방역당국은 가평 61~66번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가평 61(여/50대, 가평읍), 64(남/30대, 가평읍), 65번(남/30대, 남양주) 확진자는 가평군청 제2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인 49번 확진자(여/50대, 가평읍. 춘천 32번 확진자의 딸)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63번 확진자(남/50대, 가평읍)는 4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가평군청 공무원이다. 62번 확진자(남/50대, 가평읍)는 노인회직원인 51번 확진자의 아버지이고, 66번 확진자(여/10대, 가평읍)는 50번 확진자(남/10대, 춘천 32번 확진자의 손자)와 연관된 가평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알려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취재가 되는데로 빠른 시간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확진자들은 모두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중 확진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후 군홈페이지에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감염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은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