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933~21,997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7.21 17:2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 7월 21일 확진자 현황]
2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65명이 증가하여 총 21,997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97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57명 증가하여 총 20,540명, 관외 거주자는 7명이 증가하여 총 1,433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24명이다.
[▲ 7월 2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1명, 설악면 9명, 청평면 14명, 상면 3명, 조종면 2명, 북면 8명, 타지역 7명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59명, 무증상자 6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4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57명, 타지역 이관 7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확진자는 71,17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009,080명이다.
전국 7대 편의점 체인 업체의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구입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 등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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