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319~21,327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20 15:0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 6월 20일 확진자 현황]
2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명이 증가하여 총 21,327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30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명이 증가하여 총 19,936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70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20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0명, 설악면 2명, 청평면 2명, 상면 1명, 조종면 4명, 북면 0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53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80,090명이다.
정부가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의 피로감 및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요양병원·시설의 방역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는 누구나 면회를 하실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다”면서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예방접종자와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했던 접촉 면회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허용한다.
또한 면회객 수도 기관 상황에 따라 인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다. 종사자의 PCR 검사는 주 2회에서 1회로 축소하고, 입원 시 받는 검사도 1회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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