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900~20,91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26 15:4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 5월 26일 확진자 현황]
2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5명이 증가하여 총 20,914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89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5명이 증가하여 총 19,541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5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26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명, 설악면 0명, 청평면 5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5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2명, 무증상자 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2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8,81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36,720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 감소 추세와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고려해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병상 2만656개를 지정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로 예상되는 재유행 때는 전국 권역별로 병상을 공동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정 해제) 결과 중증병상과 중등증병상을 포함해 현재 보유한 병상은 총 8625병상이며, 가동률 17.1%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정 해제된 병상은 일반병상 진료에 사용할 수 있고, 일반병상과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환자가 빠르고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