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391~20,40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14 17:4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 5월 14일 확진자 현황]
1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9명이 증가하여 총 20,40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38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8명이 증가하여 총 19,049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39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1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9명, 설악면 2명, 청평면 5명, 상면 1명, 조종면 0명, 북면 1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명, 무증상자 16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9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9,58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56,627명이다.
오는 23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입국 후 1일 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는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 의무를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키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하기로 했다.
또 6월 1일부터 1일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 시기를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하고 6∼7일차 신속항원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입국 후 의무 검사는 2회에서 1회로 줄어들게 된다.
또 국내 접종 권고 기준을 고려해 만 18세 미만의 대해서 예방접종 완료 기준을 개선하고 만 12세 미만은 격리면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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