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9,791~19,86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03 16:4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2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 5월 3일 확진자 현황]
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72명이 증가하여 총 19,86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9,84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1명이 증가하여 총 18,521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2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5월 3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9명, 설악면 18명, 청평면 10명, 상면 4명, 조종면 29명, 북면 1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5명, 무증상자 7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4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50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2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1,1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346,753명이다.
교육부는 지난 2년 3개월간의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정리한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중간백서인 ‘2020 교육 분야 코로나19 대응’과 중간백서 영문·국문요약판을 통해 교육 분야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학교 현장과 국제사회에 공유해 왔다.
향후 공식적인 코로나19 종식 선언이 이뤄지면 보완 필요사항과 현장 사례 등을 포함해 코로나19 시기 학교 방역 대책을 종합 정리해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백서는 2020년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점부터 2022년 오미크론 변이 확산까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중단 없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총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간결한 설명과 가독성 높은 도표들로 일반 국민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작성됐으며, 교육 영역별 대응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그간 다양하게 전개돼 온 코로나19 관련 교육정책의 변화 추이와 주요 내용을 개관할 수 있도록 연표와 통계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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