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8,660~18,768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4.20 17:2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9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 4월 20일 확진자 현황]
2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4명이 증가하여 총 18,768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8,74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04명이 증가하여 총 17,467명,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1,28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4월 20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4명, 설악면 21명, 청평면 30명, 상면 7명, 조종면 12명, 북면 10명, 타지역 5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96명, 무증상자 1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9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5명이다.
전국 2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11,3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83,220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8%,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4.4%이다.
정부가 다음달 초 실외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규모 축제를 제한해 왔던 지역축제 심의·승인제도는 잠정 중단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방역상황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 초에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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