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8,520~8,94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3.17 17:53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3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 3월 17일 확진자 현황]
1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23명이 증가하여 총 8,94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8,92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92명이 증가하여 총 8,053명, 관외 거주자는 31명이 증가하여 총 86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3월 17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21명, 설악면 43명, 청평면 131명, 상면 24명, 조종면59명, 북면 14명, 타지역 3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52명, 무증상자 7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8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376명, 타지역 이관 31명, 군부대 이관 14명, 병상요청 2명이다.
가평군의 경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주간 031-580-2600~1, 야간 031-580-2222번으로 전화하면 재택치료에 대한 안내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전국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21,3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0,592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6%,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2.8%이다.
신속항원검사도구를 활용한 유·초·중·고생 대상 선제검사가 오는 4월 2주까지 주 2회 검사로 유지되고, 4월 3주부터는 주 1회 검사를 원칙으로 변경된다.
또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 사업 대상에 5~11세까지 포함됨에 따라 중증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도구(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한 선제 검사를 오는 4월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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