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93~2,28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2.21 18:2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3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 2월 2일 확진자 현황]
2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3명이 증가하여 총 2,28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26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84명이 증가하여 총 1,925명, 관외 거주자는 8명이 증가하여 총 343명이고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17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47명이며, 치료중 731명, 퇴원 1,550명, 사망 4명이다.
[▲ 2월 2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1명, 설악면 17명, 청평면 13명, 상면 5명, 조종면 16명, 북면 2명, 타지역 8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2명, 무증상자 21명으로, 오늘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는 125명이다.
21일 발생한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82명, 병상요청 3명, 타지역 이관 8명이다.
가평군의 경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주간 031-580-2600~1, 야간 031-580-2222번으로 전화하면 재택치료에 대한 안내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전국 2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5,36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58,184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3%,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59.4%이다.
코로나19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에게 전화로 상담이나 처방을 해주는 동네 병·의원이 일주일 사이 4,199곳 늘어 6,055곳이 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로 상담·처방이 가능한 거주지 주변의 동네 병·의원이다.
복지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개편으로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자(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을 위해 ‘코로나19 전화 상담 병·의원’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지난 10일 1,856곳에서 18일 기준 6,055곳으로 일 평균 약 18.4% 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 전화 상담 참여 병·의원은 경기 1,737곳, 서울 1,541곳, 경남 330곳, 대구 317곳, 인천 299곳, 경북 276곳, 전남 253곳, 부산 214곳, 충남 206곳, 충북 202곳, 전북 188곳, 강원 155곳, 대전 114곳, 광주 107곳, 제주 64곳, 세종 32곳, 울산 20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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