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166~1200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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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1166~120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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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1165~1166, 1196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98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가평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1170~1171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45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72, 118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51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73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47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82번 확진자는 상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38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87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105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8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097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119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193번 확진자 밀접접촉, 1198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043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하여 호흡기 등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75~1176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남양주시 확진자 접촉, 1178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용인시 확진자 접촉, 1179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춘천시 확진자 접촉, 118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양평군 확진자 접촉, 1184번 확진자는 상면 거주자로 남양주시 확진자 접촉, 1189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인천시 확진자 접촉(인천시로 이관), 1190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93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하남시 확진자 접촉, 1194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중랑구 확진자 접촉, 1197번 확진자는 상면 거주자로 가족인 구리시 확진자 접촉, 120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고양시 확진자 접촉으로 호흡기 증상 등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68~1169, 1174, 1177, 1183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 118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 1186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춘천시로 이관), 1191, 1199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 1192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 가평군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를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재택치료자로 인한 가족간 전파가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가평군 관내 위중증으로 후송된 확진자는 없는 상태로,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중 건강상 이상이 있을 경우 가평군 재택치료 전담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비대면 진료 및 예약 대면진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7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200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1184명(관내 905명, 관외 279명)해외입국 사례는 16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307설악면이 186청평면이 200상면이 69명조종면이 112북면이 31타지역이 279명이고 현재 자가격리자는 1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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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7일 확진자 발생 동향] 


전국 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5,28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4,963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0%,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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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이 실시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재택치료도 고위험군에 집중하는 체계로 개선하고, 일반 환자관리군은 국민들의 자율과 협력에 기반한 체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키트는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 집중관리군에만 지급하고, 격리자 가정에 지원되던 생필품은 각 지자체에서 판단해 지원을 중단하게 된다.

또한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55개소에서 112개까지 2배 이상 확대하고,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코로나 전담 전용병상을 지정해 응급실 내에 격리된 별도의 진료구역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확진자 이외의 격리 대상자는 확진자와 동거하는 사람 중에서 예방접종 미완료자 중심으로 관리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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