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820~826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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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820~82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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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820~821번, 824~82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학교 내에서 가평 818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823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818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후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826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821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822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787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가평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확진자들 중 5명은 설악면 거주자로 설악의 학교 내에서 시작된 감염으로부터 확진된 10대 학생들이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를 끝냈다.

 

이로써 6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826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812명(관내 591명, 관외 221명)해외입국 사례는 14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206설악면이 96청평면이 146상면이 49명조종면이 74북면이 19타지역이 221명이며, 현재 자가격리자는 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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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12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3,792명이며,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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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일상회복 재개를 위해 방역패스의 확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는 단순히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증화·사망 위험이 큰 미접종자 감염을 최소화해 이들을 보호하고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현재의 방역상황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일상회복의 재개를 위해서는 방역패스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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