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추진자문위, 2차 신청 이곡리 부적격 판정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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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0:40
16일 오전 9시, 가평군 제2청사에서 진행된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추진자문위 회의에서 2차 신청된 이곡리 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부적격 판정하였다.
신청된 이곡리 부지는 진입도로를 새로 개설하는데 700억원이 넘게 드는 등 기반시설 조성에만 많은 예산이 들어 장사시설이 들어서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또한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추진자문위는 3차 공모와 추진자문단 해체 등 향후 모든 절차와 진행 과정은 토론회를 통하여 결정하기로 의결하였다. 앞으로 반대대책위와 집행부간의 주민소환제 등의 갈등 요소는 현재로써는 해소되지 못한 상태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좀 더 자세한 후속보도는 취재내용을 보강하여 추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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