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면 임초리 현장 (신상철 시민기자 제보)

"가평군의 빠른피해 복구노력"

4일 현재 시간까지 가평 전지역은 400m 가까운 폭우로 인한 곳곳에 호우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지난 3일 가평에서는 대성리 급류에 휩쓸린 1명과 호명산 토사에 매몰된 3명등 4명의 사망과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가평군과 소방서등 가평군 모든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어 빠른 복구 작업으로  정상화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가평군 모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통제되었던 도로, 상수도 공급 중지, 도시가스 공급 중지등의 긴박했던 하루를 보낸 가평군은 지난 밤과 새벽사이 또다시 많은 양의 비소식이 있었으나 다행히 비가 잦아들어 더 큰 피해를 줄일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안심할수 없고 계속된 비 소식에 마음을 졸이게 되는 피해 군민들을 위해 군과 우리 군민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