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이하여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민·관이 함께하는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4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에는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인 소등 행사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및 아파트 건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주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에너지 아껴쓰고, 전기·수소차로 달리고, 다시쓰고 나눠쓰고, 포인트로 돌려받고 등 생활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4. 4. 21.(일) 09:00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가평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걷기대회 행사가 진행된다.

 

탄소중립 걷기대회는 가평 잣고을 광장에서 출발해 레일바이크, 힐스테이트방향 가평천 변 하천 산책로로 계량교 인근 반환점을 지나 다시 잣고을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탄소중립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가평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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