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5일 군민과 밀접한 현안사업 및 민선8기 공약사업, 그 외 부서에서 추진하는 최고 역점사업 50개를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1분기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보건소장을 비롯한 전략사업 대상 부서장이 참석하여 전략사업 1분기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이날 가평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접경지역 지정 관련 법령개정 건의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건립 ▲4개면 파크골프장 조성 ▲광역도로망 확충 추진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보건의료원 건립 ▲평생학습관 건립 ▲가평 통합 취·정수장 증설 ▲하수도 기반시설 증진 등 50개 전략사업에 대하여 논의가 이뤄졌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특히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략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정상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가평군은 매분기마다 전략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하여 문제점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며 역점 및 공약사업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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