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장애인복지관은 27일 한전MCS(주) 가평지점과 장애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전MCS 가평지점 이중표 지점장은“가평군장애인복지관과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힘쓰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전MCS는 전력서비스 기관으로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대국민 전력서비스 등 전력사업 토탈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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