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가평자연에너지협동조합(정연수 이사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양평 세월리에서 선진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가평자연에너지협동조합은 양평에너지협동조합(최충기 이사장)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양평 세월리 에너지 자립 마을을 견학하고 조합원과 예비조합원들을 상대로 ‘뜨거워지는 지구 살리기’ ‘녹색성장’ 환경운동 일환으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 실천 방안 및 사업수행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가평자연에너지협동조합 정연수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이 가평에서도 환경 살리기 운동과 에너지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작은 발걸음을 내디디며 향후 조합원을 배가시키고 가평지역에 사회적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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