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7,524~37,546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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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7,524~37,54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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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고 15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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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확진자 현황]

1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3명이 증가하여 총 37,546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7,49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3명이 증가하여 총 34,792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2,70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50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명, 설악면 9명청평면 3명, 상면 2명조종면 4명북면 1명, 타지역 0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9명, 무증상자 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8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3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15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7,17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415,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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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한다.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치료·생활 지원은 계속 유지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조치는 자율기조로 전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차례의 코로나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슬기롭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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