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6,535~36,560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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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6,535~36,56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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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고 13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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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3일 확진자 현황]

1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6명이 증가하여 총 36,560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51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4명이 증가하여 총 33,892명, 관외 거주자는 2명이 증가하여 총 2,61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명, 설악면 2명청평면 2명, 상면 3명조종면 12명북면 2명, 타지역 2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0명, 무증상자 6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3명, 타지역 이관 2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1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19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638,9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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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9,000 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35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21.7%로 여력이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하고, 보건·사회·경제적 피해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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