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6,460~36,46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3.03.04 17:06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 3월 4일 확진자 현황]
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명이 증가하여 총 36,46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42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명이 증가하여 총 33,807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613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명, 설악면 1명, 청평면 2명, 상면 0명, 조종면 3명, 북면 0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9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0,40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543,981명이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의 전면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역량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한 데 이어,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도 단계적으로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