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6,230~36,23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3.02.08 17:06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2월 8일 확진자 현황]
8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6명이 증가하여 총 36,23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18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명이 증가하여 총 33,604명, 관외 거주자는 2명이 증가하여 총 2,58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명, 설악면 0명, 청평면 3명, 상면 0명, 조종면 0명, 북면 0명, 타지역 2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4명, 타지역 이관 2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8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7,93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297,315명이다.
가평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및 신규변이 출현 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을 영유아로 확대 한다고 7일 밝혔다. 가평군은 그동안 접종 기회가 없었던 생후 6개월에서 만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8주(56일)의 간격으로 1, 2, 3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시기는 군 보건소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인 청평면 성민의원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반으로 특정요일을 지정하여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백신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면역저하자 및 만성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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