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4,187~34.203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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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4,187~34.20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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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25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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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확진자 현황]

2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7명이 증가하여 총 34,203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4,154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2명 증가하여 총 31,749명,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2,40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명,  설악면 5명청평면 3명, 상면 1명조종면 0명북면 0명, 타지역 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5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2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5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58,44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659,0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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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안정화되고 위중증·사망자 발생이 감소되는 등 조정 기준 부합 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등 4개 지표 가운데 2개 이상을 충족하면 중대본 논의를 거쳐 착용 기준을 ‘1단계’로 조정한다.

다만 대중교통과 감염취약시설 등은 의무를 유지한다.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또는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조정 시 일부 실내 공간도 ‘2단계 조정’에 따라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돼도 마스크의 보호 효과나 착용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9일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시 마스크 의무 조정에 관한 방향성 논의를 시작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자문위원회 및 당정협의 등을 거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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