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4,026~34,102번 확진자 발생

핫이슈



가평군, 코로나19 34,026~34,10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b62fd1520f45aea74146c9c4192316b3_1671782469_485.jpg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명이 발생했다고 23 밝혔다.
 

b62fd1520f45aea74146c9c4192316b3_1671782609_1648.jpg
[▲ 12월 23일 확진자 현황]

2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77명이 증가하여 총 34,10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4,05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4명 증가하여 총 31,660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393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5명,  설악면 6명청평면 8명, 상면 2명조종면 21명북면 2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3명, 무증상자 1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74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68,16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534,558명이다.


b62fd1520f45aea74146c9c4192316b3_1671782689_7415.jpg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완화와 관련 “기준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기준’을 확정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을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 시기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b62fd1520f45aea74146c9c4192316b3_1671782771_0273.jpg
 
실내 마스크 완화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100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위중증 환자 역시 연일 고점을 높여갔고 사망자수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68명으로 전일 대비 7,576명이 줄었지만, 전주 대비 1,215명이 증가했다. 지난 5일 부터 19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했으며 금요일 기준으로 지난 9월 9일(69,319명) 이후 15주만에 최다 규모이다.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엿새째 500명이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31,674명이다.
b62fd1520f45aea74146c9c4192316b3_1671782782_6733.jpg
 




  

○ 제보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가평팩트

0 Comments

 
배너가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