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3,924~34,02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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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3,924~34,02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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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발생했다고 22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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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확진자 현황]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2명이 증가하여 총 34,02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3,97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9명 증가하여 총 31,586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390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2명,  설악면 6명청평면 18명, 상면 1명조종면 47명북면 5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93명, 무증상자 9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7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66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3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2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75,74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466,3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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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면역 효과 감소로 재감염률이 꾸준히 늘고, BN.1 변이의 검출률도 20%를 넘어서는 등 방역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9주째 ‘1’ 이상인 가운데, 이번 주에도 확산세는 지속되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기온이 급락하면서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연말 모임 증가 등으로 개인 간 접촉도 늘면서 이번 재유행의 진행양상을 예단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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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이후 국내 코로나 일일확진자 현황]

지난 8월 제6차 유행기를 지나 현재는 제7차 유행기가 진행 중이다. 국내 일일 확진자의 고점이 매주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실내 마스크 해제도 자율 규제로 전환한다는 당정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제7차 유행기는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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