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3,603~33,698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2.19 17:0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 12월 19일 확진자 현황]
19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6명이 증가하여 총 33,698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3,64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3명 증가하여 총 31,273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37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1명, 설악면 6명, 청평면 4명, 상면 6명, 조종면 27명, 북면 9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96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0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61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3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9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6,62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214,915명이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통해 매주 1회 일반병상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21번째 조사로, 조사 결과 1만 3,446개의 일반병상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차 조사 1만 3,148개, 18차 1만 3,327개, 19차 1만 3,349개, 20차 1만 3,416개 그리고 이번 21차에는 1만 3,446개 등 최근 5차례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병상에 입원한 확진자도 17차 4,814명, 18차 4,758명, 19차 4,781명, 20차 4,797명, 21차 5,337명으로 증가 추세다.
이는 그동안 일반의료체계를 활용한 코로나19 환자의 자율입원을 활성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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