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0,095~30,12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0.27 17:10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 10월 27일 확진자 현황]
2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0명이 증가하여 총 30,124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30,07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8명 증가하여 총 27,980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096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48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8명, 설악면 5명, 청평면 6명, 상면 1명, 조종면 5명, 북면 3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6명, 무증상자 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8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7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4,98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431,105명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현행 건강 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최근 국내·외 방역상황과 신규 2가 백신 도입 상황 등을 반영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 위험이 대폭 감소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제때 접종을 끝마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도입한 신규 2가 백신은 모더나 BA.1 국내생산(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 BA.1 및 BA.4/5이며 향후 접종에 활용하는 2가 백신은 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화이자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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