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0,052~30,094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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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0,052~30,09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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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발생했다고 26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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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 확진자 현황] 


2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3명이 증가하여 총 30,094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30,04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8명 증가하여 총 27,952,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2,09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4명,  설악면 9명청평면 7명, 상면 3명조종면 4명북면 1명, 타지역 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41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5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6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0,84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96,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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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4일 “마스크를 벗는 순간 그때부터 감염은 증가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를 벗겠다는 것은 감염을 어느 정도 용인을 하겠다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무리 감염이 증가해도 아무도 사망하지 않고 큰 탈 없이 치료받으며 넘어가면 실내 마스크를 벗으라 하겠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을 제외한 실내 장소의 경우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도 안전하다는 판단이 섰을 때는 과감하게 해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 3개월만 참으면 실내 마스크에 대해서는 크게 스트레스를 안 받으셔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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