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 10월 13일 확진자 현황] 

1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9명이 증가하여 총 29,688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64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9명 증가하여 총 27,575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2,06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9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6,95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52,677명이다.

정부가 응급실 환자에 대해 의료진 판단 후 필요한 경우에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하겠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 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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