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10월 11일 확진자 현황] 

1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총 29,624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57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5명 증가하여 총 27,512명, 관외 거주자는 2명이 증가하여 총 2,06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3명, 타지역 이관 2명, 군부대 이관 1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5,47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95,24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1일부터 오미크론 BA.1 기반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이용·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

동절기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지난 9월 27일부터 개시했다. 이에 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 2000여 곳에서는 11일부터 예약접종과 의료기관 예비명단 및 SNS를 활용한 당일접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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