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9,278~29,309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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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29,278~29,30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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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고 30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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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 확진자 현황] 

3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2명이 증가하여 총 29,30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264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0명 증가하여 총 27,223명, 관외 거주자는 2명이 증가하여 총 2,04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5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7명, 설악면 3명청평면 3명, 상면 0명조종면 6명북면 1명, 타지역 2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1명, 무증상자 1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3명, 타지역 이관 2명, 군부대 이관 7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30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8,49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769,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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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국내 입국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로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 바이러스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한 조치다.

이 1총괄조정관은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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