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9,164~29,20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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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29,164~29,20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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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고 27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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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확진자 현황] 

2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2명이 증가하여 총 29,20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16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1명 증가하여 총 27,129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03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4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8명, 설악면 3명청평면 4명, 상면 2명조종면 11명북면 3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9명, 무증상자 1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4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9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7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9,42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73,6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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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장은 26일 “7차 유행의 시기와 규모는 아무도 가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6차 유행으로 인해 620만 명이 감염이 됐다는 사실을 보면 역시 7차 유행에 대해 준비를 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실내마스크는 앞으로 7차 유행의 임팩트가 크든 아니면 가볍게 지나가든 간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면 일시에 다 같이 벗어야 혼선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외마스크 해제 이후) 단계적으로 실내마스크를 과감하게 푸는 것은 개인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단장은 “이제는 과학적으로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때가 됐다”면서 “다만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에 대고 해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문화가 정착이 되면 앞으로 어떤 호흡기 감염도 절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침예절’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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