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8,052~28,13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9.07 17:22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 9월 7일 확진자 현황]
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82명이 증가하여 총 28,133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8,09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9명 증가하여 총 26,121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1,97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7명이다.
[▲ 9월 7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1명, 설악면 15명, 청평면 16명, 상면 4명, 조종면 21명, 북면 2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9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4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69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1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7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5,54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791,961명이다.
지난 3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입국 전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 후 1일 차 검사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 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이하 ‘Q-코드’)에 검역 정보를 사전 입력한 후 입국해 줄 것을 6일 당부했다.
Q-코드를 이용하면 데이터 저장 및 전송 방식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더욱 신속하게 검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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