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7,182~27,21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28 16:3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 8월 28일 확진자 현황]
28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4명이 증가하여 총 27,21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7,17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1명 증가하여 총 25,273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1,90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6명이다.
[▲ 8월 28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1명, 설악면 9명, 청평면 5명, 상면 0명, 조종면 5명, 북면 1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5명, 무증상자 19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0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28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5,29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983,818명이다.
방역당국은 26일 코로나19 신규변이 ‘BA.2.75’의 신속검출을 위한 변이 PCR 분석법을 9월 초까지 개발·도입해 지속적으로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석 소요기간을 기존 5~7일에서 1일로 단축시켜 ‘BA.2.75’를 신속검출하며, 향후 전국 지자체 18곳까지 분석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BA.2.75’는 지난 7월 13일 국내 첫 확인 후 현재까지 76건 검출됐다. 다만, 국내 BA.5 우세상황 및 해외동향 고려 시 국내 우세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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