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6,230~26,35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20 17:1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3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 8월 20일 확진자 현황]
2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2명이 증가하여 총 26,352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6,31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02명 증가하여 총 24,495명, 관외 거주자는 20명이 증가하여 총 1,822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35명이다.
[▲ 8월 20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3명, 설악면 23명, 청평면 20명, 상면 6명, 조종면 16명, 북면 4명, 타지역 20명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03명, 무증상자 2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7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03명, 타지역 이관 2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0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29,41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129,387명이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변화하는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망자와 중증환자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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