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4,851~25,05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11 17:13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9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8월 11일 확진자 현황]
1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09명이 증가하여 총 25,05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5,02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99명 증가하여 총 23,345명, 관외 거주자는 10명이 증가하여 총 1,68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3명이다.
[▲ 8월 1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4명, 설악면 19명, 청평면 37명, 상면 26명, 조종면 68명, 북면 5명, 타지역 10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98명, 무증상자 1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8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39명, 타지역 이관 10명, 군부대 이관 59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1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37,24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983,169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소득감소·고립 등 현실적인 문제로 ‘자살생각률’은 코로나 이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2년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위험군도 2019년의 5배가 넘는 수치인 1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점진적 일상회복 추진 이후 처음 실시한 조사로, 지난 6월 전국 성인 2,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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