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3,106~23,28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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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23,106~23,28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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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0명이 발생했다고 1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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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확진자 현황] 

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80명이 증가하여 총 23,28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3,25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69명 증가하여 총 21,709명, 관외 거주자는 9명이 증가하여 총 1,547명, 해외입국 사례는 2명이 증가하여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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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0명, 설악면 16명청평면 27명, 상면 25명조종면 67명북면 4명, 타지역 9명이며 해외입국자는 2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76명, 무증상자 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6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10명, 타지역 이관 9명, 군부대 이관 60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4,68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820,7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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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방안(7.13.)발표에 따라 진료 인프라 확충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등을 고려하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받도록 재택치료체계가 개편된다고 밝혔다.

우선 1()부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으로 구분하지 않고증상이 있으면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약품을 받을 수 있다.(7월 31일 검체 채취자까지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구분집중관리군은 격리해제일까지 일 1회 건강모니터링 실시)

이는 대면 진료 인프라 확충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등 그간 방역 대응 체계 변화를 고려하고그간 집중관리군으로 모니터링을 받더라도 치료제 투약 등 적정 치료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악화되는 사례가 있어 근처 병·의원에서 대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정부는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통해 조기 치료를 받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특히 야간과 공휴일 등 24시간 대응체계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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