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583~21,632번 확진자 발생(총 50명)
남영삼편집장
2022.07.14 16:4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 7월 14일 확진자 현황]
1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50명이 증가하여 총 21,63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61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7명이 증가하여 총 20,217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1,393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2명이다.
[▲ 7월 1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8명, 설악면 4명, 청평면 9명, 상면 5명, 조종면 21명, 북면 0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49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7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19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9,19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이다.
방역당국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검사·치료제 처방·진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2일 현재 6353개에서 1만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확진자 감소에 따라 단계적으로 문을 닫았던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는 필요시 재가동하고, 추가 병상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력 높은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감안해 유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 전반의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방안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것처럼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재유행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