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555~21,58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7.13 16:2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 7월 13일 확진자 현황]
1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8명이 증가하여 총 21,58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56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4명이 증가하여 총 20,170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1,390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22명이다.
[▲ 7월 13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7명, 설악면 4명, 청평면 3명, 상면 1명, 조종면 9명, 북면 0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5명, 무증상자 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9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5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0,26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02,109명이다. 연일 더블링(2배 증가) 효과가 지속적되어 재유행의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가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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