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396~21,40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30 16:1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 6월 30일 확진자 현황]
3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5명이 증가하여 총 21,400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37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명이 증가하여 총 20,005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7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30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명, 설악면 1명, 청평면 0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0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5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4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59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59,341명이다.
포스트 오미크론 이후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인 정신건강증진시설의 대응을 기존의 중수본·국립정신병원 중심에서 현장·지자체 중심으로 전환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는 시도와 시군구의 감염취약시설 전담팀에서 정신건강증진시설에 대한 감염 예방과 확진자 대응을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시도는 관할 지역 내 정신질환자 치료병상과 이송자원을 사전에 확보해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 시설에서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0병상 병원급 의료기관 233곳에 대해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설치를 강제토록 하고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