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346~21,35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22 15:30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 6월 22일 확진자 현황]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7명이 증가하여 총 21,35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33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명이 증가하여 총 19,959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7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2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0명, 설악면 0명, 청평면 2명, 상면 0명, 조종면 5명, 북면 0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7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8,99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98,341명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1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예방접종에 대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빠르면 여름부터 서서히, 늦으면 가을 정도부터 시작해 겨울철에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면역도가 어느 정도 저하되는가의 문제”라며 “면역이 빨리 떨어지는 경우 이에 맞춰서 빠르게 재유행이 오거나 혹은 면역 상황에 따라 늦춰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균주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치료제를 적시에 어떻게 투입할 것인가, 신종 변이에 대한 감시 강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향후 유행 확산세에 대응하고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3월 3주 이후 최근까지 13주간 지속 감소했다. 또 6월 3주 주간 위험도는 5주째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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