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212~20,27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11 17:0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5월 11일 확진자 현황]
1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65명이 증가하여 총 20,276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25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65명이 증가하여 총 18,919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37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5월 1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9명, 설악면 2명, 청평면 5명, 상면 7명, 조종면 30명, 북면 2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55명, 무증상자 1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2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3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3,92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8,794명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1일 “새 정부 출범 100일 내에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코로나 대응체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1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에서는 지난달 발표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의 과제들에 대해 논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코로나 재유행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일상회복의 길로 안전하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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