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9,911~19,951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05 16:4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 5월 5일 확진자 현황]
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1명이 증가하여 총 19,9511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9,93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8명이 증가하여 총 18,606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1,32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5월 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5명, 설악면 11명, 청평면 7명, 상면 1명, 조종면 2명, 북면 2명, 타지역 3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41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5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1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2,29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438,068명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3주 차, 실내 취식이 허용된 지 2주 차인 시점에서 전반적으로 모든 지표는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지난 7일간 평균 확진자 수는 4만 4,000명 수준으로 계속적인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며, 앞으로 상당 기간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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