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8,941~19,091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4.22 18:0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1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 4월 22일 확진자 현황]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51명이 증가하여 총 19,091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9,07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47명이 증가하여 총 17,779명, 관외 거주자는 4명이 증가하여 총 1,29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4월 2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66명, 설악면 22명, 청평면 16명, 상면 21명, 조종면 20명, 북면 2명, 타지역 4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41명, 무증상자 1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6명, 타지역 이관 4명, 군부대 이관 60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2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81,05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55,055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8%,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4.4%이다.
오는 25일부터 그 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총리는 “여기에 대해서 우려되는 여러 가지 방안은 중대본에서 해당 부처가 여러 해당 단체, 업계와 논의한 내용을 보고받고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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